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론 램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amsey_1718.jpg|width=100%]]}}} || 1R 개막전인 vs 레스터시티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17-18시즌 첫 경기 출전. 프리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출전수가 부족했다는 우려를 깔끔히 날려버리며 후반 82분 패널티박스 우측에서 동점골을 기록한다. 이후 [[올리비에 지루]]의 역전골에 힘입어 아스날은 첫경기를 승점 3점으로 마무리. 이는 16-17시즌 개막전 vs 리버풀전에서 3:4로 패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날려버리는, 팀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램지는 교체 출전 후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지난 시즌 막판 즈음 보였던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갈 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찬스를 날려먹는등 영 좋지 않은 폼을 보였다. 다만 이경기는 파트너 샤카가 너무 똥을 싸대서 욕을 덜 먹는중.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는 자카에 가려서 덜 욕을 먹지, 사실상 자카가 수비부담을 온몸으로 홀로 버텨야 되는 상황을 연출한 장본인이다. 경기 후에 인포그래픽을 보면, 자카만이 혼자서 덩그러니 쓰리백 앞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공격상황에 가담하고 있다. 클롭이 지휘하는 팀을 상대로 이러한 전술을 사용하는 것은 펩도 안 쓰는 전술 (펩은 돌문을 상대할때마다 언제나 라인을 내리고 롱패스로 뒷공간을 노리는 플레이를 통해 공략하였다.). 결국 통제와 절제라는 것이 수반되지 않았던 중앙미드필더 라인으로 인해서 4:0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는 전체적으로 팀이 제 정신을 차리면서 무난한 활약을 보였으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첼시 원정에서는 그야말로 각성하여 패스 드리블 위치선정 수비등 모든 면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아스날에서 가장 아쉬운 찬스를 만들어낸 것도 램지. 그 활약에 힘입어 mvp로 선정되었다. 이정도로 해주면 카솔라가 그리울 이유가 없다. 본머스전과 첼시전에서는 과도하게 공격진영에 침투하지 않으며 중원 싸움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주효한듯 하다. 이후로도 꾸준히 리그 주전 선발로 샤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절묘한 침투능력은 현 아스날의 주요 무기중 하나. 특히 14R 허더스 전에서는 패스마스터로 각성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등 외질과 함께 아스날의 공격을 지휘했다. 그러나 16R 소튼 원정에서 약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버렸다.또다시 부상 1월 중순에야 복귀했는데 부상기간동안 절친 윌셔가 각성하며 아스날의 중원을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벵거의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크팰전의 인상적인 경기력에 따라 앨네니같은 수미와 램지가 3선을 구축하고 2선에 미키ㅡ윌셔ㅡ외질이 나오는 스쿼드를 선호하는 구너들이 많은듯. 26R 에버튼 전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전 외질 - 오바메양 - 미키타리안의 삼각편대의 연계 플레이 상황에서 문전으로 침투해 미키타리안의 크로스를 받아 팀의 선제골을 넣었으며, 20분 경에는 미키타리안으로 시작된 역습에서 이워비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꽂아넣었고, 후반전 4-1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상대 실책을 따낸 미키타리안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아스날은 미키타리안과 램지가 오프더 볼과 각각 파이널 패스 - 결정력에서 강점을 드러내며 맹활약하고 오바메양과 외질이 적절히 이 둘을 보조해주며 에버튼을 완파했다. 유로파 리그 16강전 밀란원정 경기에서는 기가막힌 오프더볼로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문제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부상이 너무 잦다는 것이다. 에버튼전 이후에 엉덩히 쪽에 문제가 생겨서 또 다시 2주 이상 결장을 하고 있다. 그나마, 아스날로서는 리그 경기가 토트넘전 하나였었고 FA컵도 이미 떨어진게 행운이라면 행운. 무엇보다, 벵거가 램지를 유로파 대회에 활용을 안 하는데도 부상이 잦다는 것은 선수자체의 피트니스가 그닥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특히나, 구너들에게 유달리 욕을 먹는 자카가 올 시즌 플레이한 시간은 [[잭 윌셔]]와 램지의 플레이 타임시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정도. 램지가 더 탑클래스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트니스 관리역시 필수여야 한다. 게다가, 주급 요구가 너무 커서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끝내 실패할 경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떠날 확률이 높으며, 구너와 벵거에게 챔보 이상의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허나, 램지가 아스날을 떠날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긱스가 말한대로, 그가 타 클럽을 가서 아스날만큼 기회를 받으면서 공격적인 롤을 무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 팀은 탑 클럽에서는 거의 전무하다. 게다가, 반 벵파라는 루머가 있지만 애초에 벵거가 아니었으면 램지는 이정도 위치에 올라서지도 못했다. ( 무엇보다, 램지를 반벵파라는 근거는 가디언지 기사. 딱 하나밖에 없고, 거기도 그냥 미팅을 주도 했다정도이다. ) 즉, 반 페르시만큼 램지는 팀을 떠날 동기나 실력이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 ] 이 시즌 램지가 가장 발전한 부분은 바로 빌드업 부분에 있다. 기존 파이널 써드에서 패스를 할때 찬스 메이킹에 아쉬운 감이 큰지라, 램지는 아스날에서 공미로 나오면 늘 별로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허나, 올 시즌 램지는 직접적인 찬스 메이킹보다는 사이드로 침투하는 자원들이나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윙어 혹은 풀백들에 대한 기점 패스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패스 부분에 있어서는 아스날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32R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아스날이 부진했던 전반전과 그나마 살아났던 후반전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좋은 평점을 받았다. 이후 4월 12일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모스크바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경기에 쐐기를 박는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었다. 5월 3일 열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선 턴오버를 반복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천금같은 1대1 찬스까지 날려먹으며 기적을 바라던 수많은 구너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는데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홈그로운에 스탯도 좋은만큼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싸게 팔릴 것 같다. [* 아스날로서는 재계약을 거부하는 에런 램지를 굳이 프리로 놓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램지는 올 시즌을 아주 준수하게 보냈고 홈그로운이기에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램지가 아스날의 베스트 플레이어지만 외질과 공존을 하면 수비진과 자카 혹은 후방미드필더에게 엄청난 수비부담을 주는 것 역시 사실이다.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의 조합이 아주 인상적인 상황에서, 램지를 포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밸런스를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는 하다. 확실히 팀내 최고의 선수 중 하나기때문에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 외질 & 자카와의 공존 그리고 라카제트 & 오바메양의 투톱까지 고려한다면 잔부상이 극심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램지와 헤어질 타이밍일 수도 있다. ][* 하지만 아스날의 차기 감독으로 거의 확정된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날 보드진과의 미팅에서 자신이 이끌 스쿼드의 핵심으로 오바메양과 램지를 뽑은 것으로 보아 높은 주급만 보장된다면 아스날에 남을 수도 있다. ] 그리고 현재 타팀[* 첼시]과의 이적설이 돌지만 잔류를 선언할 것 같다. [[http://naver.me/5SvV1qCQ|#]] '''2017/18 시즌: 32경기(선발 28경기) 11골 9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4 || 21 || 3 || 7 || 8 || || [[유로파 리그]] || 6 || 6 || 0 || 4 || 1 || || [[EFL컵]]] || 2 || 1 || 1 || 0 || 0 || || '''합계''' || '''32''' || '''28''' || '''4''' || '''11''' || '''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